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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미라클모닝 -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생기는 일

한 분야에 최고를 찍는 거인들은

 

 

저마다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바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몇 시에 기상하는지 살펴보자

 

 

빌 게이츠는 새벽 4시에 기상한다.

 

 

애플 최고 경영자 팀쿡은 새벽 3시 45분

 

 

전 스타벅스 경영자

 

하워드 슐츠는 새벽 4시 반

 

 

NBA에 레전드를 찍은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는 새벽 4시

 

 

그 밖에도

 

 

버락 오바마, 밴자민 프랭클린... 등

 

 

모두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물론 이런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과 성공은 무슨 상관인가?"

 

 

"저녁에 할 거 다 하면 되지 않은가?"

 

 

"굳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 이유

 

 

지금부터 하나하나 살펴보자

 

 

 

 

 

 

 

첫째, 신체가 건강해진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니

 

 

알아서 밤에 일찍 자게 된다.

 

 

수면 시간을 스스로 조절하게 된다.

 

 

거기다가 더불어 아침밥까지 먹게 되니

 

 

신체가 더욱 건강해질 수밖에 없다.

 

 

 

 

 

회사 출근 끝나고 여유가 생길 때

 

 

혹은 대학교 수업 끝나고 시간이 남을 때

 

 

생산적인 일을 한다면 좋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이랑 놀거나

 

 

혼자서 게임을 하거나 SNS를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보면

 

 

저녁 12시, 1시... 늦게까지 시간 떼우다가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난다.

 

 

 

반면에

 

 

내가 나 스스로에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로 약속했다면

 

 

밤에 일찍 잠을 자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게 된다.

 

 

일찍 일어나서 여유로운 시작을 할 수 있으니

 

 

아침밥도 먹을 수 있다.

 

 

 

 

 

물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

 

 

수면 시간이 같을 수도 있긴 하다

 

 

 

하지만 분명한 차이점은

 

 

내가 능동적으로 수면시간을 조절한다는 점이다.

 

 

거기다가 추가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어 건강한 신체로 가꿀 수 있다.

 

 

여기서 차이가 많이 날 수밖에 없다.

 

 

 

 

 

 

 

둘째,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새벽 6시, 5시에 일어나면

 

 

아침에 주어진 시간이 2시간 정도 된다.

 

 

이 2시간 덕분에

 

 

출근 준비하느라 서두를 필요가 없다.

 

 

더는 아침밥을 굶을 필요가 없다.

 

 

시간이 여유로우니

 

 

내가 그동안 투자하지 못했던 운동이나 독서

 

 

혹은 취미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셋째, 하루의 주도권을 온전히 지배한다.

 

 

사실 아침에 일어나는 건 정말 어렵다.

 

 

피곤하고, 괴로움의 연속이니

 

 

웬만한 의지로는 절대 실천할 수 없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다.

 

 

 

'나' 자신과 치열하게 싸우는 과정 속에서

 

 

'새벽 기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유혹을 극복하고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낸다면

 

 

하루가 어떻게 시작될까?

 

 

 

여러분은 아침의 지배자

 

 

더 나아가

 

 

하루를 지배할 수 있을 것이다.

 

 

 

 

 

새벽 기상은 

 

성공하고자 하는 자의 강한 의지의 발로이다.

 

 

 

 

 

 

 

넷째, 효율적인 일처리가 가능하다.

 

 

아침에 여유를 가지며

 

 

하루 계획을 짠다면

 

 

남들보다 엄청난 차이로

 

 

효율적인 하루를 먼저 시작할 수 있다.

 

 

 

 

 

아침에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서

 

 

부라부랴 출근 준비하고

 

 

비몽사몽한 상태로 해야할 일을 바로 하는 사람

 

 

VS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앞으로 어떻게 하루를 보낼지

 

 

미리 계획하고 구상한 뒤에

 

 

여유롭게 해야할 일을 시작하는 사람

 

 

 

어떤 사람이 더 좋은 성과를 낼까?

 

 

 

 

 

 

 

다섯째, 생산적인 일을 "더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아침에 생산적인 일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난 아침형이 아니니 저녁에 생산적인 일을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저녁에 자기개발을 꾸준히 할 자신이 있다면

 

 

상관없긴 하다.

 

 

 

하지만

 

 

아침을 맞이할 때의 우리 두뇌 상태와

 

 

저녁 때의 우리 두뇌 상태는

 

 

정말 차이가 크다.

 

 

 

 

 

이건 뇌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대부분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날 때

 

 

불쾌한 기분으로 잠에서 깬다.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잠깐!

 

 

스트레스에 대해 먼저 짚고 가자

 

 

스트레스는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우리 의식을 맑게 해주는 효과도 갖고 있다.

 

 

불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하는 건

 

 

아직 흐리멍텅한 정신을 깨우기 위한

 

 

뇌의 방편이기도 하다.

 

 

 

 

다시 설명을 이어서 하자면

 

 

불쾌한 기분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을 유도하면

 

 

뇌는 각성 수준에 도달한다.

 

 

그 과정에서 의식이 맑아지게 된다.

 

 

거기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움직일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이 더 분비되면서

 

 

혈관이 수축하고 심박수가 증가한다.

 

 

두뇌와 온 몸에 향하는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뇌의 각성 수준이 더욱 높아지고

 

 

의식이 또렷해진다.

 

 

 

아침에 게임과 술이 땡기는가

 

아니면

 

저녁에 게임과 술이 땡기는가?

 

 

이 차이만 봐도

 

 

아침과 저녁 중

 

 

어느 때가 더 의식이 맑은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의식이 맑아진 상태로

 

 

아침에 잠자리 정리하고

 

 

씻기, 명상, 독서, 운동 등을 한다면

 

 

우리 뇌의 전전두엽에 자극을 주는 효과가 발생한다.

 

 

 

 

 

전전두엽의 역할은

 

 

앞으로 달성할 미래가치(목표, 계획)을 구상하고

 

 

자기 행동 모니터링, 가치판단, 의사결정을 한다.

 

 

그 뿐만 아니라

 

 

미래의 가치를 위해 현재의 어려움을 견디게 하는

 

 

엄청난 능력이 있다.

 

 

 

 

 

아침에 실천한 행동으로

 

 

전전두엽을 활성화하면

 

 

아침 이후의 계획들도 지켜질 가능성이 높다.

 

 

 

정리하자면

 

 

기상시 불쾌감 ->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 뇌를 각성시킴 -> 의식 맑아짐

 

-> 기상 후 움직임 -> 스트레스 호르몬 더 분비

 

-> 혈관 수축 + 심박수 증가

 

-> 두뇌와 온 몸에 혈류량 증가 -> 활력이 생김

 

-> 뇌에 각성 수준이 높아짐 -> 더 맑아진 의식

 

-> 전전두엽 활성화 -> 하루의 지배자로 거듭

 

 

 

 

아침의 행동들이

 

 

이후 남은 하루의 시간도

 

 

성공적으로 보낼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한 구절만 남기고 마친다.

 

 

 

원대한 꿈을 이루려면

 

어쩌면 이런 극단적인 표현까지도

 

받아들여야 할 지도 모른다.

 

"고통을 받아들여야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마조히스트처럼

 

어느 정도는 고통을 즐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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