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저마다 한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바로...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한 점이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자
첫째, 타인을 의존할 필요가 없다.
남들에게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나 갖고 있다.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이 아닌
내 할 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정을 받는다.
즉 내 할 일은 최우선이고
다른 사람의 부탁은 2순위가 되는 것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학교 과제나 시험을 앞두더라도
과대 선배나 조교쌤이 부르면
할 일 제처두고 무조건 간다.
사람들에게 잘 보이는 것을
명예로운 일이라고 여기며
남들로부터 인정받으려고 발악한다.
반대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남들의 인정이 필요 없다.
내 할 일이 있으면
주변인들이 불러도 자연스럽게 거절할 수 있다.
굳이 용기 내어 거절할 필요가 없다.
내 할 일을 못했을 때 드는 불안함에 비하면
거절은 '손쉬운 행위'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남들의 인정에 의존하지 않고
내가 '나'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가꾸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둘째, 남 탓을 잘 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배우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남 탓하는 동안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모든 문제를
타인으로부터 찾는다.
술자리에 가면 정치질을 하기 바쁘다.
나 스스로를 바꾸는 것보다
타인을 깎아내리는 것이 더 쉬우니까
물론 자존감이 높든 낮든
나를 향한 사람들의 매서운 말들을
피할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사회생활 못한다, 감정조절 못한다... 등
어떤 말이 오더라도
내가 무엇 때문에 사회생활을 못하게 됐는지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됐는지
스스로 자기 자신을 성찰한다.
설령 못생겼다는 말이나
뚱뚱하다, 멸치 같다, 촌스럽다 등...
어떤 말이 오더라도
'나'는 그래도...
남들이 나를 생각하는 것보다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임을 믿으니까
쓸데없는 비판 앞에선 무너지지 않는다.
그래서 굳이 남을 탓할 필요가 없다.
셋째, 감정표현을 잘한다.
이것은 화를 잘 낸다는 것과 다른 개념이다.
자존감이 높으면
'나'를 사랑하는 마음도 그만큼 크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기 앞에서
함부로 선을 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참지 않고 바로 자기감정을 말한다.
자기 성질대로 산다는 말은 아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배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상대방에게 배려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선후배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술을 못 마시는데
어쩔 수 없이 선배의 술잔을 받는 사람과
술을 못 마신다고 말을 할 수 있는 사람
두 사람만 비교해도 극명한 차이가 보인다.
그만큼 나를 아끼는 마음도 지극하기 때문에
불합리한 일이 닥쳤을 땐
자기 의사를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넷째,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인생의 기본을 '노력'으로 둔다.
자신의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를 바라보며
'나'는 언젠간 해낼 거라는 희망과 믿음을 가진다.
남들과의 '비교' 따윈 자리 잡을 틈도 없다.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을 예로 들자
물론 자신의 라이벌이 있으면
공부에 동기부여를 받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내가 정말 진심으로
열성을 받쳐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나의 노력으로 걸었던 길만 생각할 뿐
남들의 성적을 내 것과 비교하지 않는다.
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고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개성이 있으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이런 '나'를 믿기 때문에
'나'를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 번뿐인 인생을
이렇게 멋지게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혹시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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