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자존감 낮은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혹여나 이 글을 보면서

 

나의 자존감이 어떤지 스스로 성찰하길 바란다.

 

 

 

 

 

 

 

자존감 낮은 사람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기 전에

 

 

우선 자존감의 의미를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자

 

 

자존감이란?

 

출처 : terms.naver.com/entry.naver?docId=472211&cid=50298&categoryId=50298

자존감

 

이 말을 해석하자면

 

 

自尊感

 

스스로 자 + 높일 존 + 느낄 감

 

 

-> 스스로를 높이는 마음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다.

 

 

즉, 내가 충분히 가치 있고

 

 

능력있고 뛰어난 사람이며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가능성 있는 사람임을

 

 

스스로 믿는 마음이라 할 수 있다.

 

 

 

 

 

그럼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존감'의 의미로 유추해보면

 

 

스스로 자기 자신을 무가치하다고

 

 

판단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다.

 

 

 

 

 

그럼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첫째, 감정 표현을 잘 못한다.

 

 

 

왜냐?

 

 

분위기가 싸해질까봐

 

 

내가 화를 냈을 때

 

 

상대방이 어떤 반응이 오려나 생각하느라

 

 

감정표현을 못한다.

 

 

 

 

 

예를 들면 

 

 

상대방이 "에이~ ㅇㅇ이 화났다 ㅋㅋ"

 

 

"ㅇㅇ이 제 화난 거 아냐?"

 

 

라고 말할 때

 

 

나는 "아냐.. 화 안 났어 ㅋㅋ"

 

 

라고 말하며 얼버무린다.

 

 

 

 

 

'나'에게 모욕적인 말이 왔더라도

 

 

상대방의 말에 순응한다.

 

 

상대방에게 두려워서 화가 안 난 척한다.

 

 

 

 

 

 

 

둘째, 불안함을 우정이나 사랑이라고 착각한다.

 

 

 

자존감이 낮은 건

 

 

자신의 매력이 형편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과 연락할 때

 

 

상대방은 나보다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한없이 불안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예를 들면

 

 

이성친구에게 연락할 때

 

 

상대방이 답장을 잘 안 해주거나 늦게 하면

 

 

스스로 불안에 빠진다.

 

 

너무 불안해서

 

 

핸드폰을 계속 신경쓰게 되고

 

 

상대방의 답장에 일희일비 히면서

 

 

나의 카톡 연락에 상대방의 답장을 학수고대한다.

 

 

 

 

 

상대방의 관심에 목이 말라

 

 

마음까지 절박해지니

 

 

연락이 아닌 부담까지 주는 것이다.

 

 

 

 

 

 

 

셋째, 상대방을 의심한다.

 

 

앞에서도 살펴봤다시피

 

 

자기 자신을 못난 사람으로 여기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 같으면

 

 

마음 안에 열등 의식이 끓어올라 화로 토해 낸다.

 

 

 

 

 

한 상황을 예를 들면

 

 

외로움에 시달리며

 

 

의지에 앉아있는 한 학생이 있다.

 

 

교실 뒤쪽에서 사람들이 주고받는 말이

 

 

어렴풋이 귓가에 들어간다.

 

 

"소심한 사람은 별로더라"

 

 

설령 자신에게 하는 말이 이니었더라도

 

 

이런 말이 귀에 들어오면

 

 

가슴에 바늘이 찔리는 기분이 들면서

 

 

눈물 섞인 화가 울컥 솟구친다.

 

 

 

 

 

'나'는 남들에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난 그저 쓰래기라고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그런 못난이라고 단정하는 마음이

 

 

사람들을 의심하는 색안경을 끼게 만든다.

 

 

마치 나를 공격하는 적들이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한 번뿐인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해결해야 하는 과제 중 하나

 

 

바로 '자존감'이다.

 

 

아마 이것만 해결한다면

 

 

절반 이상의 고민이 해결될 것이다.

 

 

 

내가 만나고 싶은 친구를 선택해서 만나고,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연락 안 하는 걸로

 

 

신경 쓸 일이 사라지고,

 

 

소개팅이나 모임자리에 가면

 

 

할 얘기가 정말 많고,

 

 

이런 인생이 우리 앞에 펼처진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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