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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작심삼일, 의지력 부족 - 성실한 사람은 어떻게 할까?

사람들은 누구나

 

평범한 껍데기에서 벗어나

 

남들보다 우월한 붕새가 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저마다

 

불타는 열의를 갖고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다이어트, 운동, 독서, 글쓰기 등...

 

 

하지만 이러한 계획들은

 

내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으로써

 

달라진 '나'라는 결과물

 

즉, 나에게 돌아오는 보상이

 

절대 단기간에 오지 않는다.

 

 

지금의 노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꾸준히 계획대로 이행하기란

 

사실상 무지하게 어렵다...

 

 

인간의 의지력이 약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면?

 

be-polymath.tistory.com/25

 

작심삼일, 의지력 부족 - 뭐가 문제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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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놀랍게도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꾸준히 할 수 있었을까?

 

 

 

 

 

자기개발에 충실히 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신념"이 있다.

 

 

이 신념은...

 

아무리 성취하기 어렵더라도

 

결과물(보상)이 바로 나오지 않거나

 

언제 나올지 확신할 수 없어도

 

모든 제약을 깨부술 정도로

 

굉장히 강력한 동기부여를 준다.

 

 

 

 

 

분명히 성실히 사는 사람들도

 

지금 하는 노력이

 

반드시 큰 보상을 얻을 거란 확신은 없을지도 모른다.

 

 

 

 

 

다만...

 

힘들면 빨리 포기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는 사람들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과

 

지금의 노력이 가치가 있음을 아는 것

 

 

이 두 가지 마인드를 갖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런 신념을 가질 수 있을까?

 

 

 

 

 

 

 

그 해답은...

 

 

 

"내 계획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내 계획대로 행동한 경험이 있으면

 

앞서 언급한 그 신념을 가질 수 있다.

 

 

우리는 신념이 형성되는 데에

 

아주 대단한 경험이 필요 없다.

 

 

축구 징크스처럼 우연한 경험이

 

두 번 이상 일어나더라도

 

우리만의 신념이 형성된다.

 

 

그만큼 사람의 신념이 생기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오로지 내 계획에 따라 실천한 경험,

 

미라클모닝을 예로 들어보자

 

 

미라클모닝이란?

 

 

이른 아침에 일어나 독서·운동 등 자기계발을 하는 것을 뜻한다.

 

 

빌 게이츠, 팀 쿡, 버락 오바마... 등

 

각 분야에 성공한 사람들이

 

꼭두새벽에 일어난다는 사실은

 

우연이 아니다.

 

 

미라클모닝을 실천한 사람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살펴보자

 

 

미라클모닝을 실천할 때

 

이른 새벽부터 내 의지를 확인하고,

 

그 의지를 확인하는 과정(경험)에서

 

계획을 꾸준히 실천해야겠다는 '신념'을 얻는다.

 

 

경험이 누적되면 그만큼 자신의 신념도 강해진다.

 

 

미라클모닝의 경우

 

신념이 생기는 것과 더불어

 

전전두엽까지 활성화 되면서

 

매타인지능력이 생긴다.

 

 

∴ 경험의 누적 -> 신념 형성

 

 

미라클모닝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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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생기는 일

한 분야에 최고를 찍는 거인들은 저마다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바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몇 시에 기상하는지 살펴보자 빌 게이츠는 새벽 4시에 기상한다. 애플 최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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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예시에서 살펴봤듯이

 

자신이 만든 계획을 계속 달성해왔다면

 

경험이 누적된 만큼

 

나는 나와의 약속을 항상 지킬 수 있다는 믿음

 

'나'는 뭐든 될 놈이라는 믿음

 

'나'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다는 믿음

 

자신의 신념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필자는 우리에게 강력한 동기부여를 심어주는 이 '신념'이

 

특별한 경험이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걸 말하고 싶다.

 

 

간단한 일이라도 내 계획을 조금씩 늘려보는 건 어떨까?

 

 

굳이 새벽에 기상하지 않더라도

 

지정한 시간에 일어나 보자

 

 

운동할 때 꼭 힘들게 러닝 하지 않더라도

 

10분 정도 느린 걸음으로 꾸준히 해보자

 

 

 

 

 

그런 경험들이 쌓이다 보면

 

나에 대한 믿음이 쌓인 만큼

 

내 할 일을 못했을 때 드는 실망감에 두려워

 

새웠던 계획을 절대 미룰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