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미움받을 용기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 (미움받을 용기1) 우리는 어떤 인생을 살아가는가? 사람들은 저마다 우월해지고 싶은 욕구가 있다. 지금보다 더 나아진 나를 만나는 것 그래서 우리는 새해가 다가오면 혹은 나의 결핍을 느끼게 된 계기로 새로운 목표를 정한다. 오늘부터 몸무게 30키로 뺀다! 오늘부터 토익 점수 900점 이상 올린다! 오늘부터 한 달에 독서 ㅇㅇ권 읽는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변화를 위해 목표를 세운 건 대단한 도전이다. 하지만 목표에 다가가는 방식이 여기서 2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키네시스적 인생 다른 하나는 에네르게이아적 인생이다. 1. 키네시스적 인생 키네시스는 간단히 말해 목적을 향해 가는 운동 '목적론적 운동'을 말한다. 원대한 목표나 이상을 가슴에 품으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 정상만을 바라보며 산을 오르는 거라.. 더보기 행복해지는 법 (미움받을 용기1)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단둘이 만나는 것부터 5인 이상, 여러 사람들 그 과정에서 다양한 공동체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있는 그대로의 나'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인간관계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수업시간에 손 들고 발언하지 못하는 것도 사람들 앞에서 가벼운 농담을 날리는 것도 결국 주저하게 된다. 남들 앞에서 '자연스러운 나'가 되지 못하는 자신 이런 문제에 부닥쳤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유일한 해결책 딱! 하나 있다 바로 내가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공동체에 들어가는 것이다.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나의 자존감, 열등감 문제 해결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 가치를 가져오는지 알고 싶다면 먼저 읽어보라! be-polymath.tis.. 더보기 인간관계,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 이유 (미움받을 용기1) 누구나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한다. 누구나 연애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어떤 이는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 받을 수도 있으니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가 없다고 여기며 선을 긋기도 한다. 우리가 사람들과 어울린다면 단순히 외로움만 달래주는 것에 그칠까? 그렇다면 외로움을 잘 안 타는 사람은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가 없을까? 아니, 외로움을 타느냐 여부를 떠나서 성공적인 인간관계는 정~~말 필요하다! 이걸 이해하려면 먼저 인간관계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인간관계의 목표는... 내 자리가 있다고 느끼는 곳 바로 공동체에 소속되는 것이다.. '대학교 동기', '동창', '연애' 등이 대표적이다. 우리가 이런 공동체에 소속된다면 내가 '나'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내가 남들에게 가치 있는 사람으로 인지할 수 있기.. 더보기 남에게 미움받지 않기, 그 결말은? (미움받을 용기1) 타인의 기대에 충족하기 위해 살아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총 3가지를 다루겠다. 1. '나'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남을 기준으로 나를 맞춰주기 위해서 가식적으로 '나'를 꾸미게 된다. 예를 들면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관심도 없는 취미생활이지만 독서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경우 상대방에게 맞추며 진짜 '나'를 숨기기 때문에 상대방을 속이는 것과 동시에 '나'를 속이는 것이다. 매 순간을 거짓으로 꾸미기 때문에 항상 불안한 마음을 안고 살게 된다. 2. 자기 신용 떨어진다. 남에게 미움을 받으면 안 되니 타인에게 항상 충성한다. 이것이 기점이 되어 원치 않는 부탁조차 책임질 수밖에 없다. 무리하게 부탁을 들어주다 보면 상대방과의 약속을 못 지킨 일이 많아지는 건 .. 더보기 경쟁 - 그 진실은? (미움받을 용기1) 열등감... 우리의 성장을 자극하지만 자신이 변화될 용기가 없어 열등 콤플렉스에 빠지기도 한다. 경쟁의식에서 탈피하는 것 이것이 열등 의식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열등 의식은 결국엔 타인과 나와의 '비교' 즉, 경쟁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우리는 경쟁체계에서 빠져나와야한다. 물론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여기저기서 질문이 터지는 소리가 들린다. "경쟁이야말로 성장 촉진재 역할을 하지 않느냐?" "경쟁이 왜 나쁜거냐?" "어떻게 남들과 비교 안 하며 살 수 있겠냐? 지금 이 사회가 경쟁하는 세상인데" 그 질문 하나하나 따져보자 1. 인간은 대등하다 사람들은 저마다 더 뛰어난 존재가 되고싶어 하는 "우월성 추구"라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우월성 추구"라 하면 계단을 올라갈 .. 더보기 열등감, 우리가 오해한 진실 (미움받을 용기1) 나는 왜이리 못생겼을까? 나는 왜이리 뚱뚱할까? 나는 왜이리 공부를 못할까? 나는 왜이리 월급이 쥐꼬리일까? 열등감이란? "자기를 남보다 못하거나 무가치한 인간으로 낮추어 평가하는 감정"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우린 살면서 한 번씩 열등감을 느낀다. 초라한 자신의 모습이 들키면 창피하면서도 화도 낸다. 하지만 열등감은 우리에게 현실 불만족을 느끼게 하면서 그와 동시에 성장 촉진재 역할을 한다. 이와 반대로 자신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며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는 '열등감'이 아니라 '열등 콤플렉스'라고 하고 허새를 부리며 자신을 과장하는 마인드는 '우월 콤플렉스'라고 한다. 필자는 열등감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을 짚고 우리에게 주어진 열등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차근차근 살펴.. 더보기 변화가 어려운 이유 (미움받을 용기1) 우리는 살면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친구 돈을 잘 버는 친구 등 부러운 주변인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과거의 트라우마, 환경 등을 탓하며 'ㅇㅇ처럼 되고 싶다' 'ㅇㅇ으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다. 그럼 여기서 아들러 심리학은 질문을 던진다. 지금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가? 우리는 절대로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는가가 아니다.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이다. 물론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 태어난 아이도 있다. 성격이 포악한 부모, 국적이나 민족 차별... '무엇이 주어졌는가?'에 주목하며 태생부터 불행이 존재했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들러는... 불행한 상태를 자기 손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를 다른 .. 더보기 트라우마, 과연 존재할까? (미움받을 용기1) 인간은 변할 수 있는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변화사킬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생각을 살펴보면 인간이 변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결국... 변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트라우마'라는 과거의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아픈 과거(원인)로 인해 불행한 현재를 결정짓는 것 이를 '원인론'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아들러 심리학은 이렇게 반론한다. 모든 사람은 원인에 의한 결과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과거에 어떤 일이 있든 그 과거에 지배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여기'에 스스로 의미부여를 하며 앞으로를 살아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반론을 할 수 있을까? 밖으로 나가기 어려워하는 은둔형 외톨이를 예로 들어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면 불안하기 때문에(원인) 밖에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