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의 중요성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의 효율 면에서

 

건강 면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 수 있다.

 

 

그 이유 하나하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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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중력, 업무 효율 증가

 

 

우리는 잠을 잘 때 에너지를 소모한다.

 

 

대략 300 ~ 500kcal정도 든다.

 

 

잠자면서 소모됐던 에너지를

 

아침밥으로 채울 수 있다.

 

 

아침밥을 먹을 때 섭취하는 영양소 중에서

 

포도당은 뇌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철분은 뇌에 산소를 운반하는 걸 도와줌으로써

 

멍한 상태를 깨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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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분 :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

 

※ 헤모글로빈 : 척추동물의 적혈구 속에

다량으로 들어 있는 색소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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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으니

 

집중력이 향상되어

 

공부와 업무 효율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만약 아침밥을 안 먹는다면?

 

 

뇌는 지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에너지를 썼기 때문에

 

포도당이 부족한 상태다.

 

 

그 와중에 아침밥을 건너뛴다면

 

체내 활동, 정진적 활동이 둔해져

 

집중력이 하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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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우리 몸의 특성상 영양소가 부족할 때

 

굶는 상태를 대비하기 위해서

 

적은 열량 음식도 피하지방에 전부 축적하거나

 

과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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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하지방 : 피부 밑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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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침밥을 먹으면

 

그만큼 점심, 저녁에 많이 안 먹게 되고

 

고열량 음식 섭취 욕구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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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장질환, 당뇨병 위험을 줄인다.

(여기서부터 글 내용물 매움 주의)

 

 

2010년 7월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에서는

 

태즈메이니아대 연구팀의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연구팀을 이끈 캐롤라인 콜린 교수는

 

“위를 비운 채 집을 나서면 지방이 축적돼

 

콜레스테롤이 쌓이기 쉽다”면서

 

“이는 심장병을 일으키는 매우 위험한 요인”이라고 밝혔다.

 

 

결론 : 아침밥 안 먹기 -> 콜레스테롤이 쌓임

 

=> 심장병 일으킬 수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과대의 한 학술회의에서

 

25세~37세의 미국인 4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당뇨병 예고 신호인 인슐린 저항이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에게 나타나기 때문에

 

비만이 될 확률이 최고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결론 : 아침밥 안 먹기 -> 인슐린 저항성 높아짐

 

-> 비만이 될 확률 높아짐 => 당뇨병 발병 확률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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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이유를 파헤쳐보자

 

 

1.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심장병 걸린다?

 

 

콜레스테롤 중

 

나쁜 콜레스테롤로 분류되는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 안쪽에 파고들어 각종 염증반응을 일으킨 후

 

혈관벽을 두꺼워지게 만든다.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것이 심장 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다.

 

 

(참고로 착한 콜레스테롤인 HDL은

 

혈관벽에 쌓인 LDL을 간으로 수송하기 때문에

 

수치가 높을수록 좋다.)

 

 

아침밥을 안 먹으면

 

그만큼 지방이 쌓이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그러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2.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당뇨병 걸린다?

 

 

여기서 인슐린은

 

우리 몸 안의 당을 낮추는 호르몬이다.

 

 

인슐린 저항성은

 

우리 몸이 인슐린에 어렵게 반응하는 정도를 말한다.

 

 

 

 

 

학교 현장을 예로 들면

 

 

체육수업 끝나고

 

교실(세포)로 돌아오는 학생들(혈당)

 

 

하지만 열쇠가 없어 교실 앞에 몰려있다.

 

 

이때 문단속 담당자(인슐린)가 문을 열면

 

학생들(혈당)이 교실(세포)로

 

앞다투며 들어간다.

 

 

하지만 문이 낡거나 무거워서

 

조금밖에 못 열 경우

 

교실(세포)의 담당자(인슐린) 저항성이

 

굉장히 큰 것이다.

 

 

이 문의 무거운 정도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는 원인은

 

운동부족, 비만, 과도한 칼로리 섭취 등이 있다.

 

 

아침밥을 안 먹은 만큼 지방이 쌓이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다.

 

 

우리 몸이 혈당을 사용하지 못하니

 

혈당 수치가 높아져서

 

당뇨병으로 번질 수밖에 없다.

 

 

아침밥 안 먹기 -> 지방 축적 -> 인슐린 저항성 높아짐

-> 몸에서 혈당을 활용 못함 -> 혈당 수치 증가

=> 당뇨병 발병

 

 

 

아침밥을 먹을 경우

 

 

밥, 국, 반찬에 있는 섬유소가 있는데

 

이를 섭취하면서 섬유소 작용이 발생해

 

콜레스테롤을 배설하도록 돕는다.

 

 

또한, 비만을 예방하여

 

몸 안의 지방을 균형에 맞추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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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침밥을 먹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다.

 

1. 집중력, 업무 효율성 증가

2.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3. 심장병,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오늘부터라도

 

아침밥 먹는 습관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부지런히 아침밥을 잘 챙겨먹는 단계까지 왔다면

 

'미라클모닝' 첼린지랑 같이 더불어 해보자.

 

 

자기계발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다.

 

 

be-polymath.tistory.com/23

미라클모닝 -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생기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