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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가볼만한 곳/카페

공주시 카페, 행복 드림 북카페 문이 닫혀 있으면 현타 올 각오하고 아무 대책 없이 주말에 찾아간 곳 공주시 동사무소다. 다행히 직원 몇명만 근무중이라 문은 열려 있었다. 이곳에 명물이 숨겨졌다는 소문이 있던데... ​ ​조그만한 공간 속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의자와 테이블과 함께 자리잡고 있는 카페 행복 드림 북카페다. ​ 좌측엔 무인민원 발급기와 PC ​ 우측엔 화장실이 있다. ​ ​ 누구를 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담실도 있다. ​ ​ ​ 내부 구조는 이 정도이지만 다음으로 어느 카페에서도 절대 볼 수 없는 하이라이트를 소개하겠다. ​ ​ 인심이 매우 후한 쌀독과 냉장고가 있다. ​ ​ 가난한 사람이라면 마음껏 퍼주는 기부천사 유독 아름다워 보인다. ​ ​ 에터미 회사에서 평일마다 음식을 기부한다. ​ ​ 기초수급자에 해당하는 사람.. 더보기
공주시 카페 휴그린 전통시장 내에 식물원이 있다?? 전국에서 유일한 곳! 이곳 휴그린 북카페를 해부하러 나섰다. 건물과 식물원은 공주시의 소유다. 다만 카페는 개인이 8년째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글귀가 나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있다. 하지만 이곳 카페 사장님은 자기가 디자인 설계해준 대로 공주시에서 그려주질 않아서 그림이 촌스럽다고 하신다... 그래도 꽁짜로 재능기부 해줬으니 '할많하않' 식물원에 들어선 순간... 나무가 천장을 뚫고 나갈 기세다... ㄷㄷ 시간이 지나가듯 흐르는 물 언제나 봐도 자연스럽다. 식물원 바로 위쪽에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식물원과 카페의 분위기가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합동작전을 잘 펼치고 있다. 식물원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전망대 키 큰 나무들이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더보기
공주시 카페 라온하제 ​ 라온하제 ​ ​ ​ 카페에 자주 가는 친구를 통해 ​ ​ ​ 처음 알게 된 카페다 ​ ​ ​ 평소에도 주변에 관심을 가지기로 마음먹었으나 ​ ​ ​ 내가 몰랐던 카페 이름이 귀에 들어온 순간 ​ ​ ​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소리 자극이 ​ ​ ​ 내 마음까지 스며들었다. ​ 1층의 첫 인상은 나쁘지 않았다. ​ ​ ​ 깔끔한 나뭇결도 나를 낯설게 보고 있었다. ​ ​ 꽃혀있는 책들도 군대군대 보인다. ​ ​ ​ 이 친구는 북카페 성격도 갖고 있었다. ​ ​ ​ 메뉴는 스타벅스보다 싸다. ​ ​ ​ 난 이 카페에서 잘 팔리는 메뉴가 뭔지 물어봤다. ​ ​ ​ 그러더니 사장님께서 추천 메뉴를 가리키셨다. ​ 이 메뉴가 잘 팔리는 편이고 ​ ​ 맛없다고 말한 손님이 없다고 하셨다. ​ ​ (사장님 면전에다.. 더보기
공주시 카페 프린세스 이름이 '프린세스'다. ​ ​ ​ 직역하면 '공주'다. ​ ​ ​ '공주'대학교 카페라 그런갑다. ​ ​ ​ 이곳은 제일 비싼 가격대가 ​ ​ ​ 단돈 "4000원"이라면 ​ ​ ​ 믿어지십니까? ​ ​ ​ 학교기업 '프린세스' 공주점이다. ​ ​ ​ 이곳 공주시는 ​ ​ ​ 굉장히 값싸게 무료주차 해택을 주고 있다. (이 동네는 불법주차 가능하다) ​ ​ ​ 혹시 공주 오실 분? 그리고 각종 이벤트 상품도 판매중이다. ​ 정리하면 ​ ​ 프린세스 카페의 매력 ​ 1, 가격이 쓸데없이 싸다. ​ 2. 산학협력단 MD상품 판매 (우산, 머그컵, 마스크) ​ 3. 머그컵+원두 100g*2+마스크 5개 선물세트 ​ 4. 브런치로 센드위치 판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