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암시란
우리가 오감을 통해
스스로 자기 마음에 주는 암시나 자극을 말한다.
일종의 ‘자기최면’을 가리킨다.
자기암시는
생각이나 소원을 의식적으로 잠재의식에 주입함으로써
인생마저도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자기암시를 심어 놓은 잠재의식은
건설적인 사고와 파괴적인 사고를 구별하지 못한다.
긍정적 혹은 부정적 암시를 할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토익공부를 예로 들면
열심히 공부해서 토익 점수를 올리겠다.
라고 다짐하는 사람과
내가 이걸 공부해봤자 점수가 오르려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비교해봐도
앞으로 점수가 어떻게 나올지 불 보듯 뻔하다.
자기암시가 긍정적인 힘을 발휘하느냐는
당신이 얼마만큼 소망에 마음을 집중하는가에 달려 있다.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는 방법
3가지가 있다.
소망을 구체적으로 정하기
나는 토익 점수를 900점까지 올리겠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목표를 뚜렷하게 정해야 한다.
주어진 암시를 끊임없이 되풀이하기
속으로 말하거나 종이에 적어 계속 읽는 방법도 좋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기
될까? 의심하지 말고 확신을 갖자.
물론 처음엔 믿음을 갖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계획을 지킴으로써
자신의 믿음을 만들어갈 수 있다.
하루 이틀정도 계획을 꾸준히 달성해 나간다면
우리 뇌는
자신의 의지력으로 실천하는 의외의 모습에 놀란다.
그때부터 '나'에 대한 강력한 신뢰가 생긴다.
필자 경험상
아침 5시에 일어나 미라클모닝을 실천한지 1일째 밖에 안 되도
아침형 아니 새벽형 인간으로
기존의 '나'와 전혀 다른 모습을
두뇌에게 보란듯이 충격을 줬다.
이틀째 되면
그 신뢰가 더 강해지고
3,4일만 되면
생각의 구조가 "아침에 무조건 일어나야 한다."
라는 신념으로 바뀐다.
따라서 나에 대한 믿음을 키우려면
자신과의 약속, 계획 달성으로부터 시작되야 한다.
계획의 첫 실천에 한 걸음 내딛으려면
자신이 변화되야 할 동기부여가 있어야 한다.
이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소망을 가지면서 ‘성취했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그러면 잠재의식이 작용하여
당신에게 해야 할 일을 가르칠 것이다.
잠재의식을 움직이는 자기암시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첫째, 밤에 잠들기 전에
당신이 쓴 암시의 말을 소리 내어 읽는다.
둘째, 암시의 말을 마음속에 새길 수 있도록
아침저녁으로 반복하여 읽는다.
셋째, 벽이나 천장, 화장실, 책상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암시의 말을 붙여두고
항상 당신의 마음을 자극한다.
이 세 가지를 실천한다면
우리 뇌에 세뇌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슬픈 영화만 봐도 우리가 감정을 느끼는 것처럼
우리 두뇌는 쉽게 속는다.
쉽게 속는 점을 활용해서 의식적으로 계속 되뇌이면 된다.
잠재의식은 비옥한 밭과 같다.
하지만 땅이 아무리 기름져도
내버려 두면 잡초만 무성해진다.
긍정적인 자기암시의 씨앗을 심고
열심히 가꾼다면
당신은 점점 풍요로워질 것이다.
계획 달성하면서 어떻게 신념이 생기는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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