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철학의 1단계,
‘불타오르는 소망’은
일시적인 패배에서 당신을 재정비시키고
당신에게 승리를 가져다주는 힘이다.
그런 강렬한 소망이야말로
자신에게 ‘빛나는 미래’를 가져다 줄 거라는 믿음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에드윈 C. 번즈가 화물열차를 타고
에디슨연구소로 향했을 때
그의 행세는 떠돌이 생활하는 부랑자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그의 눈빛만큼은
확신에 가득 찬 신념이 담겨 있었다.
그의 머릿속엔
에디슨과 함께 공동 경영자로 일하는 모습을
수차례 그려왔다.
그런 간절한 마음엔
단순한 희망이나 기대를 안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확고한 소망으로 부풀려갔다.
에디슨도 그런 번즈의 눈빛을 읽고
자신의 연구소 직원으로 받아들였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
번즈는 이젠 에디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경영자로 올라갈 수 있었다.
번즈는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표현했다.
'에디슨과 동업자가 되어 사업하는 것이
내가 이 세상에서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유일한 것이다.
나는 그것을 위해
다른 곳으로 돌아갈 수 있는 모든 다리를 불태우고
나의 모든 미래를 걸어 성공을 얻어낼 것이다.'
그는 "후퇴는 불가능하며, 오로지 전진뿐"임을 나타내는
엄격한 양자택일의 길을
스스로 만들며 앞으로 걸어갔던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소망으로 이미 많은 것을 이뤄낸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1. 헬렌 켈러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다.
이러한 불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장애를 극복해
여성인권 운동가, 사회주의자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로 활약했다.
2. 라이트 형제
그들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은 열망이 있었기에
오늘날 비행기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
3. 마르코니
그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를 활용해
무선으로 통신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그의 친구들이 정신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했지만,
그는 자신만의 ‘불타오르는 소망’이 있었기에
지금의 라디오와 TV를 만들 수 있었다.
인생은 원하는 만큼 준다.
하지만 단순히 뭔갈 바라기만 하는 것과
소망이 실현될 거라는 믿음을 갖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소망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없다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없다.
즉 희망이나 기대가 아닌 신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나를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이러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총 6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바라는 돈의 금액을 명확히 한다.
'단순히 많은 돈을 벌겠다'라고
어렴풋이 생각하면 안 된다.
둘째, 원하는 금액을 확정했다면
그것을 달성하는 정확한 '날짜'를 정한다.
셋째, 원하는 만큼의 돈을 벌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노력없이 이뤄지는 건 없다.
넷째, 돈을 얻기 위한 '계획'을 철처하게 세우고
설령 준비가 덜 되었더라도
무조건 실행에 옮긴다.
다섯째, 위의 네 가지 원칙을
종이에 상세히 적는다.
여섯째, 종이에 적은 원칙을
1일 2회(기상시, 취침시)
큰 소리로 읽는다.
소망을 이루는 데에
수준 높은 교육이 요구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소망이 반드시 이뤄진다는 믿음
'성공의 문은 반드시 열린다'는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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