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부터 상당한 카리스마를 보유하는 이 건물...
넌 도대체 누구냐??
표면에 박힌 수많은 꽃들...
고개를 위로 떨군 것조차 잊게 만든다.
그저 압도당한 느낌이다.
갤러리아 백화점의 큰 그림이다.
표면에 붙은 수 많은 꽃들은
밤에 다양한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꼭 보세요!)
또한 미세먼지, 기온상태 등
환경 정보를 송출하여
고객과 소통이 가능하다.
이곳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상당한 대규모 건물이다.
지하 2층은 고메이 494
지하 1층은 슈즈 엑세서리 핸드백을 판다.
1층 : 화장품
2층 : 명품 의류, 디자이너
3, 4, 5층 : 여성 의류, 영 캐주얼, 언더웨어
6층 : 남성의류
7층 : 진, 유니, 캐주얼, 골프
8층 : 아웃도어 스포츠
9층 : 리빙
10층 : 가전제품
11층 : 고메이 월드(식당가)
이곳은 다양한 브랜드 식당이 모여
열성을 다해 요리하고 있다.
뭘 먹을지 선택하는 것이
가장 골치아픈 난제일 것 같다.
12층 : 페밀리 파크
건물 안에 미용실도 있다.
이곳에 고급진 휴게소 있는데
회원 전용이라 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저 난...
유리벽 너머에 흰 실루엣을 뽐내는 얇은 커튼 사이로
수수께끼같은 내부 시야
아주 살짝... 그 실마리를 보았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으로 된
괴성망측할 만큼 어마무시한 규모
간단하게 정리하면
1. 11층에 맛집들이 많아 치열한 선택장애가 올 것이다.
2. 12층에 페밀리 파크와 미용실, 회원 전용 휴게소가 있다.
3. 표면에 붙은 꽃들은 밤에 다양한 색을 내고
환경정보(미세먼지나 기온상태)를 알려준다.